2018년 장마철 신발관리 요령은?

2018년 다시 찾아온 장마철 신발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찾아 왔죠.


장대비 같은 비가 계속 내리고, 간간이 맑은 날씨가 왔다가 다시 비가 내리고

습한 날씨의 연속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인지 장마철 신발관리는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이런날 신발관리를 잘못하면, 발에서 냄새가 나거나 신발이 헤지는등 신발을 오래 신을수가 없게 되죠.

그래서 맑은 날에는 반드시 햇빛에 말려 주거나 또는 보일러를 잠시 틀어서 말려 주는 방법, 또는 건조기 같은것을 이용하는 방법, 그리고 가장 쉬운 방법은 신발 세탁소에 맡기는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있어고 하나 돈이 들거나, 귀찮니즘이 발동하여 신발관리가 대수롭지 않아 관리의 소홀함이 생길수 있답니다.


먼저, 가죽구두, 가죽신발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볼께요.

가죽관련 신발은 물에 적거나 습기가 많을 경우 수축과 변형이 일어날 수 있어요.

그래서 빠른 시간안에 말려 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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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구두가 젖었을 경우 마른 수건이나 신문지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신문지 같은 종이를 신발안에 넣어서 신발의 모양을 잡아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 주는것이 매우 좋아요.


완전히 건조가 된 후엔 가죽 전용 크림을 이용해 손질을 해주면 가죽의 변형을 막을 수 있어 오래도록 신을수 있답니다. 


두번째, 천연 소재를 이용한 여름 신발에 대해 알아 볼께요.


여름 신발의 경우 발에 땀이 생기가 신발의 회손으로 인한 세균등의 번식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신발을 신기전 방수 스프레이 등을 이용하여 신발을 코팅해 주거나, 신고 난다음 깨끗하게 물로 씻어 주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신발을 말릴때는 꼭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주시면 오래도록 신을 수 있답니다.


세번째, 일반 운동화에 대해 알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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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적인 운동화의 경우 아무리 통풍 기능이 있다 하나, 운동화 속은 습하기 쉬우며 통풍이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인지 여름철에 무좀이 많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무좀은 습한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땀등으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일어 나기 싶죠.
그래서 운동화를 신을때는 면종류의 양발과 같이 신어 주면 무좀도 예방하고 좋답니다.


그리고 신은 후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거나 또는 햇빛에 말려 주면 뽀쏭뽀송하게 신을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핫템인 레인부츠 일명  장화에 대해서 알아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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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는 습기에 강한 방수 제품의 장화를 선택하는것이 좋아요.

부츠라고 해도 다 같은 부츠가 아니니, 방수 기능이 가능한지를 한번더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비가 올때 신기 때문에 얼룩 등으로 레인부츠가 더러워 질 수 있으므로, 신은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해 주고 통풍이 잘 되는곳에 말려 주면 좋습니다.


특이 장화는 목이 긴 제품이 많으므로 속을 잘 말려 주어야, 깨끗하고 오래 신을 수 있답니다.

방수막을 형성해주는 다용도 보호제를 레인부츠에 발라주면 얼룩 등의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 더욱 오래 신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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