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가볼만한곳 커피점 TITF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늦여름이 시작한듯 늦은장마와 습기가 있는 날씨이지만,
이제 가을이 우리곁에 다가온것을 느낄수 있는 저녁 날씨이네요.
시원해지는 저녁에 어딜 갈곳이 없나 해서 찾아간, 팔공산 커피점 TIFF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은 연인들이 있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은 가족단위로 있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여긴 노키존이 아니라서 가족단위 방문객이 오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심해야 겠지만
가게가 넓고 해서 어느정도 감안은 되는 것 같습니다.
팔공산 동화사 근처에 위치 하고 있으며, 빵과 커피 등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입구 전경의 모습입니다.
입구에서 보듯 새하얀 색으로 건물이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보인답니다.
주차장도 넓고 해서 방문하기에는 안성맞춤 입니다.
입구 오른쪽 모습..
1층에 가족단위가 많이 앉아 있습니다.
벽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가 머슷했다는..
천장에 크게 TITF라고 찍어 있네요..
2층에는 그림을 전시해 둔곳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그림 감상도 가능합니다.
왼쪽에는 계단처럼 만들어서 가족이나 연인들이 앉아서 이야기도 하고 커피도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강의실 같은 느낌이네요.
2층에는 벽에 크게 글이 적혀 있답니다.
그리고 3층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이 경사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가셔야 한답니다.
3층으로 올라 오셨다면, 멋진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저녁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연인들이 많이 앉아 있습니다.
날씨가 시원한 가을이나 봄 또는 여름 저녁에 오신다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외부가 모두 뜰려 있기 때문에 시원한 공기와 자연을 느낄 수 있답니다.
팔공산 정기(?)도 마실수 있답니다.^^
왼쪽과 오른쪽이 약간 다르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풍경에 비해 자리가 약간 부족한게 아닌가 싶지만,
그걸 감안한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느낄게 만든건지 잘 모르겠지만,
외부가 모두 뚫려 있어서 속이 뻥 뚤리는 느낌이네요.
이상 대구 팔공산 커피숖 Coffee TITF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