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케익부띠끄 맛난 케익들의 향연 구경하기
대전 성심당의 두번째 가게(?) 케익부띠끄에 대해서 소개 할까 합니다.
대전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타지역 사람에게도 알려진 유명한 성싱담 빵집입니다.
케익부띠끄의 위치는 본점 성심당 빵집과의 거리는 불과 한 블럭.. 바로 옆 거리에 있습니다.
성심당이 빵을 위주로 판매하는 곳이라면, 성심당 케익부띠끄는 케익들을 위주로 판매를 하는 곳입니다.
물론 약간의 빵들이 있습니다만 주 메뉴는 케익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살살 녹는 카스테라까지.. 아주 맛난 것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성심당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한번에 두 곳을 모두 방문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문을 열고 들어 갔더니.. 각양 각색의 맛난 케익들이 있던지...
그저 입을 다물기 힘들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달콤한 커피 또는 음료와 함께 먹는 그 맛이란... 휴~
성싱담 케익부띠끄의 입구 모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건물이.. 역사속에 나올 법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이는 모습 하나로도... 멋지네요.
대전의 또 다른 명소이군요.
자 그러면 문을 열고 한번 입장해 보겠습니다.
문이여 열려라~~ !!
★ 두둥~~~~
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각양각색의 맛난 케익들...
정말 눈이 휘둥그레져 버렸습니다.
정말 모든 케익들을 한입씩 맛을 보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입에서 녹을것 같은 생크림과 이쁜 색깔의 과일들 까지.
이 맛난 케익들을 어찌 눈으로만 볼 수 있단 말입니까???
여러 종류의 케익들 한번은 먹어 봐야 겠죠?
그렇다고 매일 올 수도 없는 노릇....ㅜㅜ
이름도 생소한 케익들이 여러곳에 있었습니다.
포장지까지 이쁘네요.
초코렛모양의 케익, 딸기모양의 케익.. 
딸기의 이쁜 모습... 까지.. 아...
그냥 지나치기에 너무 케익이 이뻐요.
이름도 생소한 호두볼.. 호두볼이 먼지도 모르겠네요.
오렌지 미니파운드와 성심성의 미니 파운드... 이름이 참 이쁘(?)게 지었네요.
어디가도 볼 수 없는 성심성의???? 라니. 그저 웃음이.
또한 케익만 있으면 섭섭하겠죠..
그래서 준비한 쿠키들...
색상도 모양도 그저 처음 보는 쿠키들이네요.
아... 이런... 한번 맛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수 없는.. 마카롱도 있습니다.
마카롱의 달콤함은 먹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입에서 사르륵 녹는 마카롱입니다.
다양한 마카롱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꼭 케익만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죠.
케익과 마카롱.. 큰 차이가 없을듯..^^
포장 판매용 마카롱도 준비가 되어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다만 가격은 고려 하시길^^
모양이 아주 생소한 케이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유자마로네와 제노와즈 치즈... 첨 보는 이림의 케이크 입니다.
오렌지 레록겐 이라고 하는 이름의 빵(?), 케익(?) ...
식빵같이 생겼습니다.
먹어 보지 못해서 맛은... 그리고 오렌지라는 이름으로 봐서는 오렌지를 뿌려 둔것 같은데.
달콤할 것 같습니다. 유자 맛과 비슷할 것 같은데.. 꿀을 발라 둔것 같네요.
카페크런치... 딱보면 오예스 맛이 날것 같은...케이크 입니다.
근데. 차이점은.. 상단에 탐스러운 딸기가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오예스의 맛에 상큼한 딸기 하나.. ㅎㅎㅎ
사과3개 타르트.... 이름이 웃기지 않나요??
사과3개??? 특이한 이름의 케이크..
아. .정말 한번씩 다 먹어 보고 싶어요.
에그타르트... 요건 다들 많이 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한때 큰 유행을 탓던...브레드 입니다.
아침 식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 다녔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다녔었죠.
패스트푸드에서 한번 유행한. .에그타르트 입니다.
성심당에도 빠질수 없었나 보네요^^
치즈타르트라고 하는 빵인데. 이건 처음 봤습니다.
에그타르트에 치즈를 뿌려서 먹는 것인데...
맛의 표현을 하기가 힘드네요^^
에그타르트의 본연의 맛이 있기 때문에.
맛은 보장할 듯..
그리고 여러 많은 빵가게에서 볼 수 있는 딸기 생크림 소프트 크레페 종류 들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생크름의 향연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추천을 드립니다.
다양한 크레페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그것도 눈으로 보고 입으로 느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익부띠끄인데.. 케익이 빠지면 아쉽죠.
조각 케익부터, 하나의 큰 파티 케익까지 다양한 케익들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생크림들이.. 종류가 다양하게 있네요.
초코케익, 생크림케익, 과일케익, 쿠키케익까지..
다양한 종류들이 주인을 기다리며,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특별한 파티가 없지만 나올때 케익하나 준비해서 나오고 싶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케익들이 있던지... 새로운 모양의 케익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성심당 케익부띠크 였습니다.
성심당이라고 하면 빵을 위즈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별도로 케익부띠끄라고 해서 케익 종류들만 모아서 파는 곳이 있었네요.
지금까지 그걸 몰랐다니.. 으흐.....
그리고 케익부띠끄 가게안에는 커피숖 처럼 케익과 쿠기, 그리고 음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먹고 싶은 빵들을 골라서 바로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니..아주 좋은 하루 였습니다.
눈으로도 구경하고 입으로도 맛을 보는 참 기뿐 하루 였답니다.
모든 케익들을 한번이라도 먹어 보려면.. 몇번은 가 보아야 겠네요^^
여기까지... 성싱담 케익부띠끄 방문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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