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명소 3월 벚꽃축제, 아양교 벚꽃축제 금호강 벚나무길
대구명소로 자리를 잡은 금호강 벚나무길 입니다.
올해도 벚꽃명소로 자리를 잡고 봄의 소식을 알려 오네요.
3월이 되어 봄을 알리는 신호를 주는 벚꽃길로, 해마다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것 같네요.
이번에 벚꽃춪게는 3월 말에 있었습니다.
푸드트럭도 있고, 행사장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다체로운 행사를 진행하곤 하였습니다.
벚나무길은 꽃 벚꽃이 있을때만 멋지지는 않습니다.
야간에는 조명과 어울리며, 금호강을 따라 길을 걸으면서 분위기도 느낄수 있는 아주 좋은 명소입니다.
저녁이 되면 조명과 함께, 낮에는 시원한 벚나무길로 바뀌는 이길은 편안한 쉼터와 같이 쉬어 갈 수 있는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호강 벚나무길에 접어 들면 입구에 귀여운 캐릭터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을 한장 찍고 입구로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잔저거와 오토바이는 통행을 금지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다 보니, 걸어서 이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금호강을 따라서 자전거길이 준비되어 있으니, 자전거를 가지신 분들은 아래쪽 강뚝을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멀리서도 볼 수 있는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행사장 옆으로 금호강 멎나무길의 불빛이 장관이네요.
조명들로 아주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금호강 벚나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이렇게 앉아서 쉴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길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중간 중간 이렇게 앉아서 쉬어 가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 몇군데가 준비 되어 있으니, 잠시 사진을 찍고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나무들을 비쳐주는 이쁜 조명들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쁜길과 이쁜 조명 그리고 나무들 사이에서 사진 한컷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었네요.
지금이 딱 만개한 시점이라 지금 구경을 가야할것 같습니다.
벚꽃은 피는 아주 이쁜데.. 아쉬운게 피는 기간이 짧다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사람들이 아주 많이 방문하여 벚꽃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연인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아주 좋은 벚나무 구경꾼들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이쁜 조명이 길을 비쳐 주고 있네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볼 수 있는 금호강 벚나무길.
그리고 그 위에 금호강을 구경할 수 있는 정자까지... 준비되어 있답니다.
쉬엄 쉬엄 쉬어가면서.. 구경도 하고 놀기도 하고..
길을 따라 걷다보면 벚나무 아래가 아주 좋은 구경꺼리를 자랑 한답니다.
강가로 내려 갈 수 있는 돌계단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저녁이 왠지더 분위기가 좋네요.
그리고 아래는 벚꽃이 지고 난다음의 금호강 강변입니다.
날씨가 무덥거나, 선선할때 금호강 벚나무길을 걸어 보시면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가 있답니다.
이상 대구명서 금호강 벚나무길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