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노을철판구이 팔공산 맛집, 철판에서 고기구워주는 식당, 팔공산 맛집
오늘은 팔공산의 맛집인 팔공노을철판구이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팔공산에는 다양한 식당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철판에서 구워 주는 팔공노을천판구이 식당입니다.
직접 고기를 구워주고 따로 숯불이나 고기를 구을 필요가 없습니다.
불쇼도 볼 수 있으며, 구워준 고기를 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식탁구조가 아니라서 일직선으로 앉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점이 약간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철판위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또 다른 장점이기도 합니다.
식당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식당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식사시간대에는 사람들이 많을 수 있으며, 미리 주문을 하는 구조입니다.
철판구이 특성산 추가가 어려운지 사전에 메뉴를 정하도록 안내 받았습니다.
보통은 세트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더 필요한 경우 추가로 고기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주문을 합니다.
가족단위 일때는 가족세트 + 삼겸 또는 목살을 추가로 주문을 하시고,
커필일 경우 결팰세트로 주문을 해서 많이 먹습니다.
기본 주문을 하셨다면 기본적인 반찬을 가져다 줍니다.
기본 반찬 후에 고기를 구워주는 분이 오셔서 주문한 고기를 구워주시네요.
오일 같은 기름에 고기를 넣고 한번에 구워 주십니다.
고기를 먼저 굽고, 그 다음 해물을 굽는 식이었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불쇼.... 사진 찍을지를 물어 보더라구요.
그래서 한컷!!!
화려만 불꽃!!!
옆 테이블에 고기 굽고 계신분..
테이블이 10개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다 구워진 고기나 해물은 철판 바로 앞에 가져다 주었습니다.
먹음직 스럽게 구워진 고기를 냠냠!
새우도 먹기 쉽게 잘라 주네요.
그리고 된장찌게 입니다. 구기집에 후식의 기본이죠.
그리고 이곳은 밥을 주문하면, 위오 같은 흰쌀밥이 아닌 흑미밥이 옵니다.
흰쌀밥으로 달라고 하시면 흰쌀밥을 주는것 같았지만, 기본 밥이 흑미밥이니
저는 이걸로 먹었네요.
남은 샵겹살과 흑미밥으로 한쌈 사먹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지막 돌아가는 길에 찍은 모습입니다.
팔공산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산이라서 저녁에는 조금 추웠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기운이 낮은 날은 조금 추울수 있으니
따뜻한 옷이나 담요가 필요할 것 같네요.
6월초 쯤 방문했는데... 방문날 날씨가 흐려서 저녁에는 약간 쌀쌀했습니다.
불이 있을때는 괜찮았는데.. 먹는중에는 바람이 조금 쌀쌀하게 느껴 졌네요.
이상 팔공산 팔공노을철판구이 집이었습니다.
맛있는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