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 박물관 제주도 가볼만한 곳, 어린이 박물관 체험
국립제주 박물관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 볼꺼리와 놀이 꺼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주도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국립제주 박물관에는 주차비를 별도 받지 않습니다.
또한 별도 입장료도 없어서 부담없이 갈 수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주차를 하신 후에 박물관 내부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어린이 박물관 입니다.
어린이 박물관은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채로 되어 있습니다.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도 있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다보니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의 풍습을 간략하게 볼 수도 있으며, 기본적인 구경꺼리로는 아주 좋습니다.
옛날의 제주도의 삶이나 또는 해녀의 삶 등 귀엽게 꾸며져 있고, 간단한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너무 크진 않지만 그래도,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아주 딱 좋은거 같습니다.
해녀 박물관보다는 여기가 훨씬 깔끔하고 좋았던것으로 기억이 드네요.
해녀 박물관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실내는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에서도 사진 한컷!
아이들이 뛰어 다니기 딱 좋아하는 길이라, 아이들 부르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네요.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면 색칠 할 수 있는 곳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색칠 놀이!
어린이 박물관을 나오면 실감영상실이 있습니다.
360도 회전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으로, 제가 갔을때는 계절영상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화면을 다 보고 끝나면 나가는 출구가 입구 반대쪽으로 열리는데 해당 문으로 나가면
박물관 밖으로 나가서 박물관 외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외부는 크게 구경할꺼리가 적었습니다만, 그래도 박물관 주변의 조형물 등을 보면서 느긋하게 잠시 시간을 보내 봅니다.
이상 국립제주 박물관 방문기 였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