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하기 3일차 여름휴가 사이판 투어, 시내투어, 가볼만한곳, 렌터카여행

사이판 여행하기 3일차 여름휴가 입니다.

2일간은 거의 리조트에서 생활하거나 해수욕 위주로 했습니다.

3일차는 사이판 투어를 하기로 계획을 세워 두고 렌터카를 예약해 두었습니다.

사이판은 섬이 크지 않아서 하루면 충분이 구경한다고 해서 하루(24시간) 예약을 했습니다.

현대 베뉴를 예약해서 켄싱턴에서 받는 것으로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사이판에는 렌터카를 받는 방식이 3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1. 공항에서 바로 렌터카를 수령하는 방법.

  - 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렌터카를 대여하여 해당 렌터카를 이용하여 숙소 및 투어를 하는 방법

2. 리조트에서 차량을 수령하는 방법

  - 리조트에 차량을 렌터카 회사에서 직접 가져와서 바로 대여해 주는 방법.

3. 리조트에서 차량 수령지로 이동 후 차량을 받는 방법

  - 차량 수령지는 시내 또는 공항 2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2번째 방법인 차량을 수령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또한 렌터카 반납도 리조트에서 할 수 있도록 신청해 두었습니다.

하여 저는 차량 받는 장소와 반납하는 장소를 다르게 신청이 가능하니, 이점을 잘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대여할때 렌터카의 파손여부 등을 확인시켜 줍니다.

불안 하지만 해당 부분을 사진을 촬영해 두시면 됩니다.

전 렌터카 예약당시 전체 보험을 들어놓은 상태라(보통 추가 12$ 정도) 사고만 나지 않는 다면 렌터카 반납시 크게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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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에 기본적으로 있는 아이스박스와 작은 돗자리 입니다.

투어시에 리조트에서 받는 시원한 물과 음료수를 가져다니면서 먹으면 됩니다,

판매 가계가 많이 없다보니, 간단한 먹거리는 넣어서 가시면 좋습니다.

차량을 빌렸으니 이제 투어를 출발해 보겠습니다.

네비는 구글네비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구글네비를 키면, 한글로 설명도 잘 해 주고 여행지도 잘 안내해 줍니다.

켄싱턴의 입구에서 왼쪽 방향으로 출발을 먼저 했습니다.(시내 반대방향)

해당 방향으로 가면, 사이판의 한인 추념비(위령탑), 만세절벽, 새섬, 다이빙(GROTTO) 등등 

사이판의 대다수 투어지역이 위치해 있습니다.

1. 사이판 추념비(위령탑)

일본의 의해 강제 징병된 우리나라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2019년도에 만들어진 추념비 입니다.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도 위령탑 앞에서 묵념을 하고 왔습니다.

이곳까지 끌려오신 선조들을 위로하는 마음이 너무 컸습니다.

대한민국 국기가 이렇게 슬퍼 보이기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악귀의 드라마 소재에도 사용된 천하대장군... 나무로 만들어진 이정표 입니다.

옛날에는 살아 있는 사람에게는 이정표로, 죽은 사람들에서는 저승 이정표로.. 한다고 드라마에서 잠깐 설명을 했었네요.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와서 안타깝네요. ㅜㅜ

이제 위령탑을 뒤로 하고 다음 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2. 새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입니다.

차량으로 갈 수 있습니다. 멀지 않고 포토를 찍고 가는 곳입니다.

가서 사진을 찍고 주변을 구경한 후 다음 장소로~~

주변의 장소와 멋진 사진 한장.

멋지게 찍어주세요~
 

새섬도 구경했으니 다음 장소로 이동

3. 수중 다이빙 명소 (GROTTO)

수중 다이빙 명소인 GROTTO 입니다.

이곳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해양 레저스포츠를 갈 수 있습니다.

주변 풍경 보다는 동굴속 다이빙 명소입니다.

수중 다이빙 경험이 있으시다면 120%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저기 동굴 사이 검은색이 동굴 물 속입니다.

저곳에서 다이빙을 즐기고, 사람들이 잇습니다.

주변 경치를 찍어주고 또 이동~

4. 자살절벽

계속해서 자살절벽 입니다.

자살절벽은 크게 구경할 거리는 없습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나, 구경이나 경치를 바라 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더운 날씨라서 그런지 앉아 있기도 힘드네요.

5. 만세절벽

만세절벽은 자살절벽과는 다르게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살절벽은 바위 위에서 뛰어 내려서 자살한 곳이지만, 만세절벽은 바닷속으로 뛰어든 장소입니다.

만세절벽은 푸른 바다가 있어서 경치 사진을 찍을 곳이 있네요.

어느정도 투어를 했으니, 이제 약간 늦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시내로 향했습니다.

시내는 식사도 할 수 있지만, 적지만 쇼핑센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I LOVE SAIPAN, 조덴 마켓, T 갤러리, ABC 스토어 등등이 있습니다.

먼저 피지, 햄버거, 스파게티를 먹기 위해 AMERICAN PIZZA & GRILL 로 향했습니다.

차림표를 보시고 드시고 싶은신 것을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여긴 미지근한 물을 주시던데, 저희를 보신 종업원이 ICE WATER 를 줄까와 라고 묻길래 YES라고 하니 얼음컵을 줘서 얼음물을 먹었습니다.

 - 쉬프림 스파게티

 - BBQ 햄버거

 - 베이컨 피자
 

해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 듯 싶습니다. BBQ 햄버거 이다보니 약간의 퍽퍽함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두꺼워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네요.

이제 밥을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부터 쇼핑센터를 구경해 봅니다.

먼저 방문한 곳이 I LOVE SAIPAN 입니다.

이곳은 사이판의 주된 기념품 가게 및 옷, 선크림 등등 만물상 처럼 모든것이 있습니다.

이곳은 거의 정찰제 같은 곳이라서 모든 장소의 가격이 똑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내에 위치한 가계 입니다.

환영의 입구 모습입니다.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고 있으며,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으니, 필요한것이 있으면 한번정도 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가격대에 조금 있으므로, 싸지는 않답니다.

가격대에 맞춰서 즐기시면 된답니다.

I LOVE SAIPAN 바로 옆에 있는 와플 가계 입니다.

너무 달아서 여기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긴했는데, 배가 불러서 인지 다 먹지는 못했습니다.

딸기 아이스크림 와플과 초코 아이스크림 와플 입니다.

판다 하우스 와플 가계에서 간식을 먹고 다음 쇼핑센터로~

먹고 바로 옆가게인 조덴 마켓 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마트 같은 곳입니다.)

조덴 마켓에서 필요한 것을 구매하시고 이제 숙소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다음 숙소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입니다.

조덴 마켓에서 필요한것으 구매했으니 이동!!!

참고로 T 갤러리와, ABC 스토어가 있으니 필요하신것이 있다면...

이리저리 돌아보다 숙소에 도착하니 어둑어둑해 졌습니다.

저녁에 월드 리조트에서 식사를 마치고 밤이 되어 마지막 렌터카를 가지고 다시 출발한 별빛투어 입니다.

별빛투어는 오전에 갔던 만세절벽에서 합니다.

보통은 별빛투어를 예약해서 갑니다만, 전 차를 렌터한 상태이기 때문에... 

제 차로 별빛투어를 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밤에 만세절벽으로 이동하는데 사이판은 정말 어둡습니다.

하여 꼭!! 안전운전을 하세요. 가로등이 없습니다.

만세절벽에 위치하면 차량들이 주차해 했습니다.

모두 라이트를 끄고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혹여나 바닥에 누운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매우 조심

도착하고 불을 끄고 하늘을 보면!!! 그야 말로 장관입니다. 

멋진 하늘의 별빛과 함께.... 3일차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