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2일차 직접체험 피쉬아이(FISH EYE) 괌 관광지
괌2일차에 방문한 피쉬아이 FISH EYE 괌 관광지 입니다.
괌에는 유명한 관광지가 몇있는데 그중 하나 입니다.
바다중간 까지 걸어 갈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으며, 물속에서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좋은 것은 아무래도 바다 깊이까지 걸어 갈수 있다는 점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많이 온다는 것입니다.
피쉬아이 입구 입니다.
마린파크라고 되어 있네요..
사진에도 보이겠지만 물이 매우 맑습니다.
바다 속이 휜이 보이기 때문에.. 스쿠버 다이버들이 매우 많이 옵니다.
물속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이 아주 잘 보이죠.
입장권을 끊어서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입니다.
피쉬아이(FISH EYE)의 입장료 입니다.
한글로도 표기가 되어 있으서, 정확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른은 14$, 어린이 7$ 입니다.
특별이 여권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이면 어린이 표를 끊어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다리를 따라 가다 보니 물속에서 호핑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물이 맑아서 수영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 졌습니다.
저 멀리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습니다.
한팀이 가면 또 다른 한팀이 오고.. 꾸준이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주거니 받거니 아주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걷다 보니 저기 멀리 피쉬아이 입구가 보이네요.
한참을 걸어서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거리가 된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왼쪽에 인어 공주가 있네요..
인어공주가 약간 귀엽게 생겼습니다.
포토존으로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한바퀴 돌아 보시면 주위 풍경을 느낄 수 있답니다.
어느정도 해변에서 들어와서 인지 바다 색깔이 아주 푸른빛이 이쁘네요.
그리고 계단을 통해 물고기를 구경하러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어항으로 되어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바다속 물고기를 자연스럽게 구경하는 곳입니다.
계산을 따라서 내려 오시면 바다속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내려오시면 주변이 유리로 되어 있는 곳이 바로 구경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나오면서 봤던 스쿠퍼 다이버 들이 주변에서 물고기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저분들은 이곳에서 일하는 분이 아닌 실제로 관광을 하러 온사람들이랍니다.
그래서 두서 없이 먹이를 주고 있어요^^
물 안에서 관광을 하는 사람.. 저흰 물 밖에서 관광을 하는 사람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물 안에서 열심이 물고기들이 놀고 있네요. 저기 멀리서 스쿠버 문들도 물고기랑 놀고 있네요.
스쿠버 주변에 물고기 밥을 주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많이 몰려 있네요.
물속에서 보는 모습은 어떤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마침 우리 주변에 온 스쿠버를 찍은 한컷..^^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손도 흔들어 주었답니다.
물고기들이 유유이 헤험치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었네요.
내부가 넓은게 아니라서 조금 아쉬였지만, 호핑 투어나, 스쿠퍼 다이빙 투어를 안하신다면 유일하게 볼 수 있는 물속 구경이랍니다.
맑은 괌 물속을 볼 수 있는 기회였네요.
이상 괌 관광지 피쉬아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