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2일차 직접체험 라이드덕(Ride the Ducks) 시승기

괌 2일차 직접체험 오전 액티비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괌의 낮 시간은 덥다고 해서 오전 10시 타임으로 해서 신청을 해 두고 방문했네요.

저희가 예약한 시간대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단체로 예약을 해서 안내 방송이 일본어로 방송을 했습니다.

하지만 통역기(?) 가 준비되어 있어서 출발전에 주는 헤드셋을 끼면 한국말로도 설명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인지 사실 좀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체험시간은 대략 1시간 조금 더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설명을 해 드릴께요.

라이드덕은 한국에서도 예약이 된답니다.

티몬이나 위메프 또는 네이버 등의 전문적인 쇼핑 사이트에서 괌 라이드덕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가능하면 오전시간대에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낮 이후에는 약간 덥더군요.

그러면 예약을 하셨다면, 가능 방법은 2가지 방법입니다.

라이드덕을 타러 가기 위해서는 투몬 시내로 가시면 됩니다.

렌트를 이용하셨다면 라이드덕 맞으면편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보시는 대로 아주 넓은 주차 공터가 있답니다.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몰랐지만 주차할 장소에 가니 엄청 넓은 곳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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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가시면 맞은편에 라이드덕 탑승구가 있습니다.

약 30분 전에 와서 티켓팅을 하라고 하지만 천천이 오셔도 된답니다.

그것도 모르고 급하게 갔더니 제법 기다렸네요.

참고로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벨을 눌러주세요.

그래야 횡단보도 불이 들어 온답니다.

한참을 기다렸는데 불이 안들어와서 당황했는데...

길건너가는 사람이 누르는 것을 보고 알았네요.

차량의 정지신호는 들어 오는데 횡단보도 신호가 들어오지 않아서 당황했다는...

라이드덕 출발 지점에 준비되어 있는 오늘의 라이드덕 수상버스 입니다.

바다 속에도 들어 갈 수 있다고 되어 있어서 한껏 기대했는데..

바다속에서는 오랜시간 있진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일단 아직 시간이 남아서..

기다리는 동안 점원의 안내로 가게(?) 내부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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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는 의자가 준비 되어 있답니다.

많은 의자가 없지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준비 되어 있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주변을 구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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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도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이들은 잠시 피아노도 치고 시간이 될때까지 놀았답니다.

그리고 출발 시간이 되어 라이드덕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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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덕을 타고 가면서 찍은 쇼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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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올께 인사하면서 사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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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덕을 타고 가면서 찍은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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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하늘은 맑아서 아주 좋았으며, 바다의 전경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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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덕을 타고 괌의 유명 관광지(?) 몇곳을 지나가면서 소개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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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투어 버스 같은 역할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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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괌의 역사도 설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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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미군의 특별 주루 편입이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의 역사를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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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통역기가 준비되어 있으니 헤드셋만 끼면 설명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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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푸른 전경을 맘껏 볼 수 있었네요..

눈앞에 별쳐지는 바다의 푸른빛과 하늘이 아주 조화롭게 잘 어울렸답니다.

시간이 조금 짧은것과 바다속에 오래 있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지만,

괌의 역사와 구경 꺼리를 보시는거라면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괌의 버스투어를 한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2일차 오전의 액티비티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