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가 되어버린 디즈니의 겨울왕국2 ..

겨울왕국의 1에서 오랜시간 즐거움을 주었던 겨울왕국2가 11월에 개봉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다기에 기다렸다고 조용하게 보고 싶어서 늦게 나마 방문하여 겨울왕국2를 보았네요.


기존 겨울왕국 같은 경우에는 디즈니의 새로운 도전 같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겨울왕국2 역시 너무 기대를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괜찮긴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영화가 시나리오 보다는 노래에 취중한게 아닌가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네요.


하지만 기본적인 구도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른들이 봤을때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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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겨울왕국1의 그림움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어릴때 보던 엘사와 안나의 모습이 그리웠던것일까요??



기대했던 것을 보는 내네 너무 어색한 노래가 계속 나와서 조금 당황 스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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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에서도 호불호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기대를 한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나름 어릴적 보던 겨울왕국1을 좀더 시간이 흘러서 다시금 보니.

그때의 그 감명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왕국3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디즈니의 천만영화가 하나더 생겼네요.


잠시나마 즐겁게 만화영화를 본것 같았네요.


이상 겨울왕국2의 방문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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