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후기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미있게 봄 쿠키영상 2개

영화 개볼일 : 4월 8일

4월 초 개봉한 캡틴마블 이제서야 방문하였습니다.

늦은 후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캡틴마블을 보고 왔습니다.

캡틴마블 주인공에 대해서 아주 많은 비판(?) 아닌 비판이 많이 있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안했지만, 마블 영화는 모든 영화가 연결되기 때문에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하다 결정해서

이번주에 보게 되었답니다.

늦은 많은 큰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전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영화 단편으로 보기에는 이러쿵 저러쿵 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전 전체적인 내용으로서 캡틴마블을 봤습니다.

전 왜 저기서 저런 장면이 나올까... 또는 왜 이런 스토리?? 라면서

나름 생각을 하면서 봐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페미라는 말이 많던데.. 어짜피 왜 그런 이야기에 빠지는지 거기까지 고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페미라던가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영화에 대한 비판을 주인공에 대한 비판으로 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고, 잤다는 사람 재미 없다는 사람 많지만

보고 난뒤 결정하기로 한거라 그냥 전 지긋이 보고 말았네요.

4월말 개봉하는 어벤져스 앤드오브게임에 대한 쿠키영상을 보려고 끝까지 남아서 봤는데.

캡틴마블 영화보단 어벤져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들게 만드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멋있어서 순간 깜놀 햇습니다.

이 모습으로 계속 싸우면 정말 멋있을것 같은데 금방 풀어 버려서 아쉬였다는

슈트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갑작스럽게 아이언맨이 생각이 났네요.

미래의 기술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멋있던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