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영화 (스포X)
제목 : 보헤미안 랩소디 (Bohemian Rhapsody)
감독 : 브라이언 싱어, 덱스터 플레처
개봉 : 2018년 10월
Queen 으로 돌아온 영화...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도 울려 퍼진 노래를 이 영화속에서 들으니. 감명 깊었어요.
이게 영화야 음악이야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길을 걸어가다 주변, TV에서, 라디오에서 그리고 무심꺼래 들었던 음악이 영화속에서 나올때 와~ 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아.. 이노래가 얘네들 노래야?? 하면서 알게 해준 영화...거든요
보헤미안 랩소디 보컬은 이미 오래전에 세상과 작별을 했지만, 아직 그의 노래는 여전이 우리 곁을 맴돌고 있네요.
"이런 사람이었구나" 하면서 넘 감명 깊고 즐기면서 봐서, 포스팅을 하면서도 글을 적는 이 시점에 다시 한번 감명을 받게 되네요.
영화를 본 후 인터넷을 통해 역사(?)를 한번 찾아 보니.. 볼라던 사실들을 알게 되더라구요. 퀸은 시절, 퀸과 관련된 노래들, 한번정도 다시 찾아 보게 되었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 난것은 음악은 사람을 즐겁게도 만들고, 웃게도 만들고, 신나게도 만든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관은 조용하게만 봐야 된다는 상식을 깨버린.. 영화였던것 같아요.
음악이 울리는 순간 어깨가 들썩 들썩.. 와 대박!!!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 였답니다.
120분간 보면서 뮤지컬을 본듯한 느낌.. 영화를 본건지 한편의 뮤지컬을 본건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났네요.
입이 저절로 따라 부를 정도라니..
모르는 노래도 있었지만 그래도 흥에 겨워서 보게 되었네요.
이런 영화를 첨 본 저로서는 감흥을 주체 할 수가 없었네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영화이지만, 전 호로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한편의 즐길꺼리였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