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영화 관람 후기


제목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감독 : 데이빗 예이츠

개봉 : 2018년 11월


51b99e3083efd8a5899974cceda1041e_1543193410_7933.jpg


​해리포터의 전 세계관을 담고 있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야기 입니다.

전작에서 부터 약 반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뉴욕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보는 시리즈라 그런지 약간의 생소함과 스릴 감이 숨어 있네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그만큼 화려함이나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니란 점이 약간의 여운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들긴 하지만... 앗 이게 끝이야 하는 그런 느낌..

다음편을 보기 위해 다시 기다려야 한다는 시간적인 아쉬움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는듯한 느낌이네요.

51b99e3083efd8a5899974cceda1041e_1543193573_2475.JPG

영화관에서 직접 찾아 보니 스릴감 있게 보긴 했습니다.

끝나는 모습이 약간의 기다림일까 하는 모습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크레딧에 쿠키 영상도 존재 하지 않아서, 다음편이 어떻게 시작이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편은 다음편을 위한 악역들의 존재들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그런 서론적인 일들을 나열식으로 꾸며 나가는것 같습니다.

먼가 답답함의 전개가 있었지만, 해리포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덤블도어 교수의 ​젊은 시절을 감상(?) 할 수 있다라는 점 정도 있네요.^^


담편을 기대하며, 간단한 감상평을 남겨 봅니다.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