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소고기 맛집 와우대관령한우 고기가 사르륵

평창하면 소고기 아니겠습니까??


대관령한우를 먹기위해 달려간곳... 평창 와우대관령한우 고기집에 갔습니다.


아주 배가 고픈 저녁에 찾아가 먹은 소고기..


요리사 복장으로 고기를 팔고 계신 분이 나와서 고기를 설명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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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전경입니다.


아주 고풍있는 듯한 한옥인거 같은데. 한옥이 아닌듯한 느낌..^^



일단 들어가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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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후 왼쪽에 고기 파는 매대가 있네요.


고기는 개별 포장되어 팔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다는 평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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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대로 다양한 고기를 부위별로 팔고 있습니다.


등심, 부채살, 안심, 모듬 등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참고로 가격은 일반적인 소고기 집 보다 1.5배 정도 비싼거 같습니다.


큰맘 먹고... 골라서 드시면 된답니다.^^ ㅎㅎㅎ


4인 가족 한번 먹으려면 한 세통은 사셔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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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차림을 주시네요.



밑 반찬은 편하신대로 가져와서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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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숯을 가져다 주시네요.


숯불에 구워 먹는 소고기라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익혀서 먹었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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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를 드셨다면.. 소고기 집에 왔으니. 냉면을 하나 시켜서 먹어야 겠죠?


사실 냉면은 생각이 없었는데..


옆에 테이블에서 냉면을 시켜 먹는데.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살얼음이 동동 떠있는... 냉면에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한점 올려서 시원한 살얼음 냉면과 함께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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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든든하게 먹고 돌아오는길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맛난 평창 와우대관령한우에서 한그릇 뚝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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