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블로동 팔공산가는길 커피숍 브런치달랏

오늘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커피숍 브런치달랏 Branch Dalat 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넓은 공간과 걸을수 있는 공간 분수, 그리고 백마(?)가 존재하는 커피숍입니다.

처음에는 백마가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하얀 말이 먹이를 먹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가족단위, 연인들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아주 보기에 좋았답니다.

차를 주차하고 걸어가는데 백마가 있어서 구경부터 먼저 하였습니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사진보단 좀더 흰색(?) 이었습니다.

역시 눈앞에서 보는거랑 사진으로 보는거랑은 차이가 제법 있는것 같네요.

자 그러면 커피숍에 왔으니 구경해야 겠죠?

브런치달랏의 입구 전경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입구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입구는 깔끔하게 화단으로 장식되어 있네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분수대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야외에서 분수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겠네요.

의자에 앉아서 보는 분수도 괜찮았습니다.

먼가 구경꺼리가 있으니 좋았습니다.

분수대 가는 길에 있는 야외 테라스 입니다.

밖에서도 자연속에 있는것처럼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야외에서도 드시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밤에 조명을 넣어둔 터널이 있습니다.

잠시 걸으면서 불빛 조명을 느끼는것도 아주 좋답니다.

길을 따라서 가면 카페 뒤를 따라 돌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커피숍 내부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화단을 통해서 앉아서 1인 또는 2인이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시원한 마루 바닥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그리고 2층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작지만 별도로 2층 공간도 있습니다.

2층에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처음 보여 드렸던, 터널을 배경삼아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루 바닥에 앉아서 먹는 공간도 준비 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서 드시면 될것 같네요.

저는 분수대가 보이는 앞에서 먹었습니다.

분수대 바로 앞에 분수대롤 바라보면서 먹는곳도 있었습니다.

달콤한 플레인 요거트랑 라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달콤한게 땡길때는 역시 요거트 만한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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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꺼리도 있고, 걸을꺼리도 있고, 마실꺼리도 있는 커피숍 브런치달랏 Branch Dalat 이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방문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