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로 유명한 빵집.. 이영자도 다녀간 그집
오늘의 소개할 유명한 대전의 유명한 빵집 성심당 입니다.
성심당 거리가 있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빵집입니다.
예전에 방문 할때는 튀김 소보루가 연상되는 빵모형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해당 빵 모양을 없애고 안이 보이는 유리로 바꿔져 있었습니다.
안에 빵을 만드는 모습을 유리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빵 만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성심당을 들어가기전 입구 입구에 카카오 톡에 대한 성심당 광고 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튀김소보로를 선물 할 수 있네요.
예전에는 포장해서 들고 갔는데 이젠 선물로 받아서 먹을 수도 있네요.
성심당 입구에 들어가기전 입구 입니다.
깔끔한 모습에.. 평범한 빵집이 아님을 알 수가 있네요.
이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항상 1층에서 빵을 포장해서 사들고 나왔는데. 2층에 카페테리아 처럼 음료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아래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부터 방들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직접 봐도 먹고 싶은데.. 다시 사진으로 봐도 먹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빵도 있고.. 특이한 빵도 있고, 여러가지 빵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빵이 계속 리필(?)이 되고 있어서,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따뜻한 빵을 이렇게 계속 나오니... 막 구운 빵을 먹을 수 있어 대단이 행복했네요.
벌집브레드.. 일반적인 빵이죠^^
마트에 가면 포장지에 들어가 있기도 한 빵입니다.
입으로 먹어 봐야 하는 호박(?)이란 빵도 있네요. 호박아 빵속에 가득한가 봅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오른쪽에는 고로케와 도너츠, 꽈배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빵이 여러군데서 나오니 신기.. 신기..
옛날 도너츠, 야채 고로케 등등 각가지의 빵들이 준비 되어 있네요.
빵진열대에.. 엄청난 빵들이 보이네요.
입을 벌리고 다 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성심당에 가면 항상 아쉬운 것은 먹고 싶은것은 정말 많은데.
다 먹을 수 없다는게 넘 아쉽습니다.
빵이 넘... ~ 많아서... 도저이 다 먹을 수 없는게 넘 아쉬워요.
빵을 볼때마다 예상되는 맛이 있는데...
그래도 먹어 보고 싶은 그 느낌 지울수가 없네요.
이건 성심당의 메인... 튀킴 고로게 입니다.튀김 소보로도 있고..
튀김 고로케도 있고...다양한 빵들이. 가득~
빵위에 하얀 눈을 뿌려 둔것 같은...
보는 것만으로도 입에서 사르륵 하고 녹아 버릴것 같네요.
정말 끝이 없는 빵이네요.
그리고 아.. 녹아 버릴것 같은... 빵입니다.
엄청 달고(?) 맛있는 ... 양이 적은게 아쉬울 만큼 생각나는 빵입니다.
초코빵도 대박!!! 초코빵이 아니라 그냥 초코렛 같은 빵입니다. ㅎㅎㅎ
달콤함에 넘어갈 듯..
그리고 아래에는 섬싱의탑이라는 새로운 빵도 잇습니다.
이건 저도 첨보는건데... 하얀 눈이 샤라륵~ 하고 올려줘 있네요.
성심의탑... 피사의탑을 연상(?)시키는 빵인것 같습니다.^^
대박!!!
이번에 가서 느낀건 세트도 팔고 있습니다.
세 종류를 하나로 묵어서 약간 저렴하게... 파는 것 같습니다.
전 카스테라 처럼 샤르륵 녹는 빵을 좋아해서. 일단 패스 했습니다.
이건 달콤한 후렌치파이... 과자와 비교 불가~!!!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명란 바게트 입니다.
명란바게트는.. 줄을 서야 살 수 있는 빵입니다.
이영자분이 찾아 오셔서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 버린 명란바케트 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 빵은 계속 나오니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명란바게트는 먹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냥 먹어 봤는데.. 약간 짭조름 한 맛이네요.
먼가 빵을 먹으면서 명랸의 소금기 같은것을 먹으니 오묘한 맛이더라구요.
간단한 빵 종류의 가격이 붙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가격은 빵마다 다르니 참고 하시고, 빵마다 가격표가 다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2층에는 테라스키친이라는 빵과 음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시면 보시는 것 처럼 자리와 음료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테라스키친 이용방법을 참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1층은 성심당, 2층은 빵과 함께 먹는 음식점!!!!
그리고 집에 와서 성심당에서 산 밤빵과 명란바게트를 먹어 보았습니다.
밤빵도 달콤하고 아주 맛있네요.
명란바게트의 모습... 바게트는 짤라 주므로 집에와서 포장을 뜯어서 바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김 가루가 뿌려져 있으니,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명란바게트 안에는 명란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 쨈을 발라서 드시면,아주 맛있는 바게트가 됩니다.
짭고달고 그리고 바게트의 바삭함이 합쳐진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바게트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운데 명란이 들어가 있는것이 보이시죠???
성심당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명란바게트 였습니다.
빵 종류도 엄청!~~ 많고, 맛있는 빵, 달콤한 빵, 짭조름(?)한 빵까지..
특이한 빵들이 아주 많은 성심당...
대전에 가시면 한번 사지 않아도 들려 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참고로 시식도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대만 잘 맞으시면 맛있는 빵을 시식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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