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야영장 방갈로 방문기
내장산 국립궁원 내장야영장 방갈로 방문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내장산에 위치한 내장 야영장은 시설이 깨끗한 편에 속하고 깔끔해서 아주 좋은 인상을 주는 국립공원 야영장입니다.
그리고 내장 야영장은 내장산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도 어렵지 않습니다.
야영장을 방문하는 날이 날씨가 워낙에 좋아서, 기분도 좋은 야영장 방문기 였습니다.
내장야영장 입구에서 먼저 쓰레기 봉투와 위치 등을 안내 받습니다.
이곳은 입구에서 안내등을 모두 하기 때문에 별도로 관리실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장야영장의 조감도 입니다.
사진에 보시듯 왼쪽은 텐트를 칠수 있는 야영장이며, 오른쪽은 방갈로 즉 집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아쉬운 점은 텐트를 치기 위해서는 차가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물건을 옮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장야영장 의 로고(?) 입니다. 하늘과 참 맛깔 스럽게 찍었네요.
이제 방갈로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 시설은 아주 깔끔했습니다.
TV만 없지 모든것이 있는 내부.. 아주 만족 만족!
왼쪽에서 부터 냉장고도 준비되어 있으며, 전자렌지도 있네요. 그리고 옷장같이 작은 농 또는 서랍장 같은것도 있습니다.
이것도 만족.. 깔끔.. 역시 국립공원 야영장은 야영장 마다의 특색이 있네요.
전기 콘센트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충약도 이렇게 딱 꼽혀 있습니다.
따로 준비해 가지 않아도 있으니 이것도 만족!
이것은 제가 알기로는 쥐를 쫒는 기구 입니다. 초음파라던가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소음을 발생시킨다는
여하튼 이런거 까지 있는 캠핑장은 처음이었습니다.
문 입구에는 모기장까지 딱! 오우.
여러 캠핑장도을 가 보았는데. 입구에 모기장 있는 곳은 처음이네요. 아직 많은 곳을 더 가봐야 할듯..
방갈로 입구의 모습...
입구는 연못을 끼고 있어서 나무 아래에 위치해서 시원한 그늘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네모난 식탁용 의자도 있고, 둥근 원용 탁자도 있습니다.
음... 좋네요..
방갈로 앞에 위치한 냇가로 내려가는 곳입니다.
딱. 하나 진짜.. 아쉬운건 물놀이 하기에는 물이 조금 얕았다는것.. 하지만 이것도 깨끗한 시설에. 괜찮았습니다.
방갈로 앞에 있는 텐트 치는 야영장입니다.
여긴 차가 바로 앞에 있어서 물건 옮길 필요 없이 설치할수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화장실도 관리를 하셔서 깨끗했습니다.
방갈로 전체 모습 .. 일렬로 냇가를 따라서 쭉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설도 깨끗한 편이고, 위치도 나름 나쁘지 않았네요.
2박 3일 정도 하기에도 적당한것 같았습니다.
하루 쉬고 가기에는 조금 아쉽기도..
이상 내장산 국립공원 내장양영장 방갈로 방문기 였습니다.
올해도 무더울것 같은데 시원한 곳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