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면도 세계 튤립 꽃 축제 꽂지해수욕장 인근
2022년 안면도 세계 태안 튤립 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일시 : 4월 9일 ~ 한달간 진행예정
장소 : 태안 꼭지해수욕장 인근
입장료 : 성인 12,000원, 경로 10,000원, 청소년 9,000원
위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4월 10일날 방문하였는데, 아쉽게도 아직 튤립이 개화전이라 제대로된 구경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튤립이 개화전이라 주말 무료입장으로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 구경만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쁜 튤립들을 구경하려고 하였으나, 매우 아쉽게도 날씨가 그렇지 못했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진 않았나 봅니다.
입구에서 안내해 주시는 분이 벚꽃도 만개가 늦어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입구에 위치한 종합안내도 입니다.
마침 첫 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경로분들을 위한 전동차 타는곳이 입구에 있습니다.
비용은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 입니다.
전동차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기선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대가 운영된다고 하더군요. 대충 10-15분 정도에 한바퀴를 다 도는것 같습니다.
튤립축제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직 개화를 하지 않아서 꽃이 피지 않았습니다.
매우 슬펐네요.
오른쪽은 꽂지 해수욕장 방향이라 배경이 이뻤습니다.
아직 튤립이 피지 않았음을 봤습니다.
야외 공연장입니다.
탑에 꽃들로 장식도 해 두고, 밤이 되거나 꽃이 모두 개화하면 이쁠 것 같습니다.
저 멀리 꿩 한쌍이 서 있네요.
꿩도 아직 꽃이 개화 전이라 그런지.. 아쉽네요.
귀여운 강화지와 곰(?)이 우둑커니 서있네요.
꽃 옷을 입으면 참 이쁠텐데...
보이는 성은 트럼프 병사들이 지키는 하트 성입니다.
전체적으로 꽃이 아직 개화전이라 매우 아쉬웠습니다.
튤립과 꽃들이 전부 개화를 했다면 멋진 그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덤으로 꽂지 해수욕장을 구경했네요.
마침 물이 빠지는 간조 시간이라 섬까지 걸어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튤립축제는 아쉬웠지만, 꽂지 해수욕장에서 잠시 모래놀이를 즐기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