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남천 야영장 국립공원 캠핑장(산막텐트, 풀옵션)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던, 소백산 남천 야영장 산막텐트 다녀온 여행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올해도 방문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잠시 하고 있습니다만,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길 바래 봅니다.
소백산에는 야영장이 두곳이 존재 하고 있습니다.
그중 단양쪽에 위치한 남천 야영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입구의 주창장 모습입니다. 별도의 주차선이 존재하지 않고 빈곳을 찾아서 주차 하시면 됩니다.
늦게 가시면 먼곳에 주차를 해야 합니다만, 나무가 많아서 그늘진 곳에 주차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름에는 덤 더워서 햇빛 아래에서는 정말 더워요.
주차장에 도착을 하셨다면 이제 짐을 옮겨야 할 차례입니다.
남천야영장은 짐이 입구까지 갈수가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여 준비되어 있는 손수례를 이용하여 짐을 옮길 필요가 있답니다.
특이, 산막텐트의 경우 안쪽에 위치 하므로 많은 짐을 옮길경우 다소 어려움이 있으니,
짐을 잘 분배 하셔서 옮기길 바랍니다.
길을 따라 가시면 남천 야영장 안내표지판도 있습니다.
입구를 따라 가시면 계단도 있고, 왼쪽에는 짐을 옮길수 있는 길이 따로 있으므로, 손수례를 이용하여 옮기시면 됩니다.
입구를 따라 가시면 풀옵션 캠핑존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필요한 물품은 약간의 돈을 지불하시면 필요한 물품을 대여해 주기도 하므로, 혹 잊어 버리셨다면 문의해 보셔도 됩니다.
오른쪽에 물품대여 공간입니다.
짐을 내려 놓으셨다면 강으로 가는 길을 따라서 물가를 구경해 보세요. 아주 좋답니다.^^
산막텐트에 있는 식수대 입니다.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답니다.
아래는 큰 식수대 입니다.
산막 텐트는 강가와 강안쪽으로 구분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산막텐트는 나무가 많아서 그늘지고 아주 좋습니다.
풀옵션 텐트 모습입니다.
산막텐트의 모습입니다.
산막텐트는 세모지게 생겼답니다.
중간에 쉼터도 있으니, 혹 자리가 쫍다면 잠시 쉼터에서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바로 옆에는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아이들과 또는 가족들과 시원한 물놀이도 가능하답니다.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아주 즐거운 휴양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짐을 옮기는데 약간의 노력과 주차장과의 거리가 있으므로 그점에서 약간 힘들지만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으니 그것으로도 충분 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