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기장 명소 아홉산 숲길 다녀오기..

부산 가볼만한곳 기장 명소 아홉산 숲길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도 많은 분들이 찾아 오는 명소중에 한곳입니다.

주차장도 있으며, 숲과 대나무가 잘 정돈된 명소 입니다.

길을 따라 산책하듯이 걸어 주시면 되는 곳입니다.

다만 여긴 입장료 성인 기준으로 해서 입장료를 받는 곳입니다.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므로, 입장료가 부담 스럽다면 가지 않는것이 좋으나,

대나무 숲이 아주 멋지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녀 올만은 합니다.

11월 초에 날씨가 좋을때 갔어는데 입장료가 기억로는 5,000원 정도 받았던것 같습니다.

어린이 요금이 따로 없으므로 참고하세요.

그러면 아홉산 숲길에 대해서 간략하나마 사진으로 보여 드릴께요.

아홉산 숲길의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는 토끼 우리가 있습니다만. 아쉽게도 토끼는 그리 많지 않네요.

왠지 약간의 슬퍼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몇마리 밖에 보이지 않았네요.

입구를 따라서 들어가면 산 길을 따라서 걸을 수 있게 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천이 둘러 보시면서 걸으면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마을도 거의 없고 해서 산속에 있는 듯이 걸을 수 있답니다.

약간의 힐링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산자락을 걷는 듯한 느낌입니다.

계속해서 길을 따라 들어 가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 들어가시면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굵은 동아줄로 되어 있는 나무그네와 동아줄을 잡고 넘어갈수 있는 다리 등 많지는 않지만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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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으로 들어가시면 대나무 숲이 있답니다.

담양 대나무 숲과는 약간 다른 묘비가 있답니다.

여기 대나무 숲은 대나무 숲 아래에 직접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담양은 길을 따라 대나무들이 있지만 안에 들어갈 수 없었던것 기억하는데..

여긴 대나무 숲 속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대나무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술래잡기 놀이를 하는 아이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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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시면 편백숲과 2대숲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이 넓어서 이곳 저곳 둘러 보신다면 2시간 정도 잡아야 될 것 같습니다.

쉬면서 가고, 사진 찍고 가고, 하늘을 한번씩 보면서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약간의 힐링이라고 말씀 드린것이 이런 부분인것 같네요. 

길을 따라서 중턱을 한바퀴 도셨다면 들어왔던 입구로 다시 나올 수 있답니다.

입장료 때문에 입구에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약간 비싼듯 하지만 가볼만 하긴 했습니다.

이상 부산 기장 명소 아홉산 숲길에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