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일차 저녁 테이블 35 (Table 35) 스테이크 맛집

괌의 3일차 저녁으로 스테이크 맛집이 테이블35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35는 한국분들에 많이 알려진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Prua랑 테이블35에 사람이 여행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제가 두곳다 먹어 보니 이쪽이 좀더 맛있었던것 같았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도 적당하고 아이들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가게 이름이 테이블35라고 해서 저는 테이블이 35개 있는 그런 식당인줄 알았네요.


하지만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나중에 사장님께 물어봐서 알았습니다.


사장님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한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맡았던 프로젝트의 이름이라고 하셨는지, 프로젝트 개수가 35개 였다고 하셨던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


일단 테이블35는 예약제로 운영이 됩니다.


몇일전 이렇게 꼭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오늘 저녁 또는 몇시간 뒤 이렇게 예약이 되는것 같았습니다.


바로 가서 먹을 수 있지는 않더라구요.


들어가니 예약하셨나고 물어 보길래 안했다고 하니 예약을 해야 된다해서 마지막날 3일째 저녁에 예약을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3일째 저녁에 방문하였습니다.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7_1565.JPG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5_9399.JPG 


보시는 대로, 메인 요리가 있고, 샐러드와 스파게티가 준비 되어 있답니다.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6_5889.JPG 


그리고 바닷가재와 스테이크 요리가 메뉴외에 준비되어 있답니다.


바닷가재와 스테이크 스페샬 요리라고 하던데, 서빙하시는 분이 종이에 적어서 오늘의 스페샬 요리라고 보여 주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드시는걸 봐서 저희도 스페샬 요리와, 가지요리, 그리고 크림 스파게티 요리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음료수는 오렌지 주스와 펩시를 주문했네요.


괌은 펩시가 유명해서 인지 펩시를 달라고 해야 되더라구요.


코크 하니까.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펩시는 리필을 계속해 주시니 필요하시면 리필부탁하시면 됩니다.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2_3355.JPG 


주문을 하고 주의를 들러 보니 광고를 하네요. 레고 어벤져서~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7_7524.JPG 


기다림 후에 먼저 나온 오렌지 주스와 펩시입니다.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4_2311.JPG


샐러드 요리가 먼저 나왔습니다. 가지요리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4_7927.JPG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65_3647.JPG



그리고 포테이토도 주더군요.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2_8956.JPG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3_443.JPG


아주 맛있게 먹고 있으면, 오늘의 스페샬 요리인 바닷가제와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4_0092.JPG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5_0996.JPG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4_5587.JPG


그리고 비프 스테이크도 추가로 주문



9bfc7898f38233c432cc192999b178e8_1565050775_6568.JPG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크림스파게티 입니다.


빵이 바삭하게 아주 맛있었답니다.


맛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동시에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상 괌 테이블35의 저녁 디너였습니다.

,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