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3일차 렌트카 남부투어 (사진위주)
괌 3일차에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남부투어를 했습니다.
남부투어는 우리나라도 따지면 약간 시골로 가는 느낌입니다.
도시를 떠나 자연을 느낀다고 해야 할까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간 중간 그 흔한 편의점도 없을 정도로 휑~~~ 합니다.
그래서 남부투어를 가실꺼면 가시기 전에 간단한 요기 꺼리를 준비해 가심을 추천드립니다.
물은 필수 이며, 햄버거라던가 간단한 먹거리를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남부 투어는 사진에 보시듯 푸르른 자연을 느낄수 있는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전망대 위주로 구경을 하실 수 있답니다.
괌 남부투어라고 검색해 보시면 괌에 거주하시는 분이 지도를 하나 올려 둔게 있습니다.
해당 지도를 따라 장소를 찍고 다니시면서 구경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사진과 같이 인적이 드물어서 조용하답니다.
전망대로 가시다 보면 이렇게 길 가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중간마다 전망대를 잠시 스쳐서 사진을 찍고 바로 다음코스..~
오래 앉아서 기다리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서, 이쁜(?) 사진을 찍고 넘어가시면 된답니다.
푸른 경치가 아주 이쁘답니다.
산 정상에서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저 멀리 수평선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전망대를 지나다 보면 요새를 보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답니다.
그렇게 크지 않는 곳이라. 먼 바다가를 향해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사진은 이쁘게 잘 나와요.
그리고 남부를 지나 다시 돌아 갈 때 쯤이면
위와 같은 이쁜 바다가 호수를 볼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수영을 할 수 있답니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괌의 폭포를 구경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제가 갔을때는 사람들도 없고 너무 더운 날이라 걸어 들어가기 힘들어서 입구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간단하게 남부투어 사진위주로 올려 보았습니다.
남부 투어는 현지인이 말한 그대로 전달해 드리면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사람들도 많이 살지 않고, 가게도 많이 없어서 조용하답니다.
한번정도 남부 투어를 하시면서 괌의 자연을 보는것도 나쁘진 않았네요.
이상 괌 3일차 남부투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