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1일차 스테이크 맛집 Proa Tumon

괌 1일차 스테이크 맛집을 소개 할까 합니다.


도착하자 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찾은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멋진 괌 해변에 자리 잡고 있는 Proa Tumon 입니다.


구글지도에 입력하면 바로 알 수 딱 뜨는 지역이네요.



첫날 저녁에 괌에 도착하여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서 떠난 곳..


괌의 스테이크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몇군데 중 한곳입니다.


가면 한국말도 인사와 맛 같은건 이야기 해 주더라구요^^


친절하게 종업원들이 아이들에게 말도 걸어 주고 아주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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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한 샐러드 입니다.


샐러드를 하나 추천해 주세요 하니 추천을 해 주더군요.


신선한 야채가 좋았습니다.


1. Guam Salad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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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오일이 잔뜩 뿌려서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노란색의 튀김은 치즈가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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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살짝 짤라 주시면 치즈 같이 아이들이 아주 좋아 한답니다.^^



2. Big Feller Trio -- $22.95


그리고 두번째 주문한 스테이크 입니다.


스테이크 추천해 달라고 하니 이걸 추천해 주더라구요.


스파게티가 같이 나와서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같이 잡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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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맛있고 아주 좋았답니다.


3. NY Steak Special 10oz -- $28.95


한국분들이 가장 많이 시켜 먹는 등갈비 스테이크 입니다.


참고로 이 스테이크를 주문할 때 종업원이 물어 보는데. 맵게 해드릴까요? 물어 봅니다.


스파이시라고 말하는데 예스라고 이야기 하면 빨갛게 밥을 뽁아서 줍니다.


저흰 아이들이 있어서 그냥 주세요 했떠니, 흰밥으로 주더군요.


아이들이 없다면 맵게 해서 드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주변 신혼여행(?)인지 연인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맵게 달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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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맛있게 찍어 드시면 된답니다.


4. Pepsi -- $3.5


괌에서는 펩시라고 해야 콜라를 이야기 하는줄 알더군요. 코크라고 해도 발음이 이상한건지..

잘 못알아 듣더군요...


종업원이 아하~ 펩시 라고 해서 예스 하면서 가져다 준 콜라 압니다.^^


괌의 식당에선 대부분 콜라를 리필해 준답니다.


덕분에 스테이크의 느끼함을 잡아 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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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얼음에 콜라 한잔~




5. Orange Juice -- $3.0


아이들은 콜라 보단 오렌지 쥬스를 원해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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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Proa(프로아) Tumon 에서 먹은 가격표..^^

아주 맛있게 첫날 저녁을 마무리 했네요.

괌은 식당 및 시내 등이 거리가 멀지 않기에 이동이 간단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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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괌의 첫날 저녁 Pro Tumon의 맛집 소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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