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괌 티웨이 항공기 괌으로 경유 항공기 이용하기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괌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볼까 합니다.

괌하면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여유로운 휴양지 라는 느낌이 있네요.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기로 괌을 다녀왔습니다.

오사카 경유를 하지만 출발 시간이 아주 좋아서 괌에 도착하면 딱 좋은 시간 괌에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비행기 시간 : 8시 10분 출발 - 도착 3시 경 도착(괌시간)

괌은 우리나라 보다 시차가 한시간 빠르므로, 한국시간으로 2시경에 도착을 한답니다.

하지만 괌 시간에 맞춰서 일상이 돌아가니 한시간 빠르다는거 정도만 아시면 될것 같습니다.

한시간 시차 정도는 몸이 별 어려움 없이 움직일수 있답니다.

시차 적응이 필요없는 여행지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괌으로 가는 출발 항공기 부터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의 입장시간입니다.

출발 50분 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아야 하므로 넉넉이 1시간 전에는 도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탑승권을 발급 받으셨다면 대구공항 2층으로 올라가셔서, 탑승권과 함께 비행기 탑승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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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가실때의 수화물은 배터리와 휴대폰은 반드시 본인이 소지하고 타셔야 합니다.

액체류나 화장품, 의약품등은 꼭 수화물로 보내셔야 하니 주의하세요.

자 그러면 비행기 출발시간에 맞춰서 비행기에 탑승해 주시면 됩니다.

비행기를 탑승하고 오사카 까지는 한시간 남짓 걸리니 느긋하게 비행을 즐기시면 된답니다.

잠이 오기에는 짧은 시간이라서 잠도 오지 않고, 무엇보다 오사카 가는 사람들과 함께 가기때문에 사람들이 많네요.

여긴 한국사람이 대부분이고 일본사람이 약간 타고 있었습니다.

오사카 공항에 내리시면 보시는 사진과 같은 통과여객 탑승권이라는 것을 나눠 줍니다.

비행기에 내려서 나가는 입구에서 내려주시니, 챙겨 받으셔야 하며 절대 본인의 탑승권을 버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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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셨다면 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게 길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가다보니 마리오와 같은 일본의 대표적 게임 캐릭터들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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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모르시면 일본글자인 환승 그림을 찾아서 따라 가시면 된답니다.

길을 따라 가면 계속 위와 같은 글씨가 나오니 따라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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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면 무인기차를 탈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무인 기차를 타고 탑승번호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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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차를 타면서 오사카 공항 구경을 잠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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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내리면 면세점이 나온답니다.

면세점을 볼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한시간 정도의 환승시간이 있는데...

전혀 구경할 시간이 없었네요.

10여분 정도의 여유 시간이 있을 정도 였습니다.

길을 따라서 본인의 탑승번호를 찾아 주세요.

저는 이번에 24번 게이트라서 24번 게이트를 찾아서 갔습니다.

그리고 24번 게이트 앞에 가시면 환승 탑승권과 본인의 탑승권 두개를 주시면

동일한 좌석을 안내 받으 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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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괌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기를 탔네요.

일본에서 괌으로 가는 티웨이 항공기는 반대로 일본 사람들이 많이 탑니다.

일본사람들이 60-70% 이상 되었던것 같아요.

대구공항에서 오사카 갈때는 주변이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었는데..

오사카 에서 괌으로 갈때는 일본사람들로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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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신청했더니.. 괌으로 갈때 식사를 줍니다.

아무래도 3시간 정도의 비행시간이라서 그런지.. 이때 주더라구요.

전 오사카 갈때 주는줄 알았더니...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잠시 눈을 붙였다가 깨어서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덧 괌에 도착을 한답니다.^^;

괌 도착을 알리는 사진을 한컷 올려 봅니다.

그럼 계속해서 괌의 여행기를 포스팅 할께요...

사진도 정리해야 되고 하루에 하나씩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즐거운 휴가 계획을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