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실내빙상장 겨울 스포츠 스케이트의 맛을 느끼기
대구 북구 침산동에는 대구실내빙상장 이라고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로 즐거움을 주는 스케이트를 탈수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스케이트를 한번 타 보기 위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겨울 날씨가 흐린(?) 이때 실내에서 놀곳이 없을까 하다 발견한 대구실내빙상장...
어디 한번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구경하러 가 볼까요?
이용시간: 10:00 - 16:30 까지 입니다.
위치: 대구 북구 고성로 191
필수 준비물: 장갑, 헬멧(빙상장에 준비되어 있음)
대구실내빙상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외부에서 봤을때는 일반 건물처럼 되어 있네요.
자 그러면 내부로 입장해 볼까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표를 팔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금을 보시면 나름 저렴한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가도 동일한 값 이므로 일찍가서 실컷 타고 놀다 오면 좋을 것 같네요.
표를 끊어서 내부로 들어가시면, 스케이트를 빌려 주는 곳과 매점이 있습니다.
매점옆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식탁이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자리 잡기는 다소 어렵다는 것이네요.
매점과 식탁이 준비 되어 있으니 간단한 식사 및 요기를 할 수 있답니다.
많이 놀았다면 잠시 쉬어 주는것도 필요하겠죠^^
이제 가장 중요한 빙상장을 봐야 겠죠.
빙상장은 사람들이 한쪽 방향으로 탈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서로 부딪치지 않게 말이죠..
가운데는 연습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깔대기 모양 내부로는 들어가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장갑을 끼지 않으면 스케이트를 탈수 없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을 가지고 가야 한답니다.
혹 장갑 가져가시는것을 잊어 버리셨다면 매점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네요.
어린 아이들도 잘 타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네요.
전 잘 못타서 벽 잡고 따라 다니기 바빳다는 ㅜㅜ
사진의 주의 사항을 모시면 안전모, 장갑을 반드시 착용 하여야 된다고 합니다.
안전모는 빙상장에 비치되어 있으니, 해당 안전모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가져가신 안전모를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중간 중간 옆에 식수대가 마련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물을 드실수 있답니다.
참고로 뜨거운 물도 나오니, 커피믹스 같은거 가져가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열심이 스케이트를 타다보면 빙상장이 얼음 가루로 되어 버립니다.
처음간 저는 계속 그렇게 타는줄 알았더니, 중간에 이렇게 기계로 빙상장을 정리해 주시더라구요.
TV에서만 보면 기계를 실제로 보니 신기 했답니다.
깨끗해져가는 스케이트장을 볼 수 있답니다.
청소가 끝난 스케이트장을 타보고 싶었지만, 전 잘 못타면 역시. 벽만.... 탓다는..
다음에 다시한번더 타 보겠다는 의지로... 잘 놀다 왔답니다.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는 대구실내빙상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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